자동차 용어
1. ABS(Anti-lock Brake System)
브레이크 밀림방지 장치
2. ASR(Anti-spin Regulator)
우리말로 풀이하면 가속시 미끄러짐 방지장치다. 1987년 최초로 소개된 ASR은 급출발시 구동바퀴에서 미끄러짐이 발생하면 즉시 자동으로 엔진을 출력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구동바퀴를 제동한다. ASR은 가속시 모든 속도범위내에서 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하며, 또한 ABS와 결합해 가격 및 중량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ATS(Air Temperature Sensor)
에어클리너 흡기부에 장착되며, 흡입되는 공기의 온도를 감지하여 ECU로 하여금 분사되는 연료의 양을 결정하게 한다.
4. BAS(Brake Assist System)
브레이크 보조장치는 비상시에 운전자의 갑작스러운 제동장치 작동을 보정해 준다. 이 장치의 개발은 운전자들이 급제동을 하더라도 브레이크 페달 약하게 밟는 경향이 많다는 것에서 착안, 차의 상태가 비상제동임을 파악하면 브레이크 부스터의 모든 동력을 모아서 즉시 페달 압력이 가해질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실험을 통해 브레이크 보조장치는 100km/h로 주행중 급제동시 제동거리를 73m에서 43m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벤츠의 모든 승용 모델에는 BAS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5. BCPS(Balanced Canister Purge Solenoid)
캐니스터에 저장되어 있는 증발가스를 Intake Manifold로 유입시키며 차량의 운전 상태에 따라 On/Off 또는 Duty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6. BL(Bow Line)
설계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차량의 횡축을 말함. 통상 차량의 중심을 ""0""으로 설정하고 차량의 좌우를 향하는 축을 말한다. 즉, 차량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가면서 BL+ 수치를 나타내게 된다. 이와 유사한 Line은 TL(Transverse Line), WL(Water Line)이 있다.
7. BOM(Bill of Material)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그 제품의 부품구성표를 말한다. 한 모델의 차량을 차량을 생산하려면 그 차량을 구성하는 각종 부품 및 원부자재를 리스트로 만들게 되는데 이것을 BOM 이라고 한다. 이 BOM에는 엔지니어링 측면의 E-BOM 과 생산/자재 측면의 P-BOM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통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8. Buy-Off(Buy-Off)
신차 개발을 완료한 후 최고경영자가 신차에 대한 차량 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양산/판매 여부를 결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9. C/F(Checking Fixture)
일반계측기로 검사 관리가 어려운 부품의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제품 도면을 기준으로 제작되어진 검사 치구. 여기에는 공정상에서 JIG와 동시 검사를 수행하는 공정 C/F와 부품의 최종 제작단계에서 사용되는 검사 C/F가 있다.
10. CAD(Computer Aided Design)
도면 작성 지원 시스템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도면 작업을 하는것. 이것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로는 CATIA(Computer Graphic Aided Tree Dimensional Interactive Application)가 있다.
11.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시험 기간을 줄이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 해석 하는것.
12.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CAD Data를 이용하여 금형설계 및 가공을 하고,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13. CHMSL (침슬)(Center High Mounted Stop Lamp)
차량의 후위 중앙에 별도로 장착하는 정지등으로 대부분의 차량에서는 뒤쪽 러기지패넬상에 장착한다.
14. CIM(Computer Intergrated Manufacturing)
컴퓨터 통합 생산시스템. 판매, 개발/설계기술, 생산부문의 기업 경영 활동을 통합하는 시스템을 말함.
15. COP(COP)
양산검사. 해외 현지 인증기관에서 직접 공장을 방문 인증사항을 사후에 검증하는 실사의 형태를 말한다. (주로 생산공장의 테스트 라인을 중점 검증함)
16. CPS(Crank Position Sensor)
센서에 감겨져 있는 코일에 의해 회전하는 프라이휠의 이빨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서 자기장의 변화로 유기된 전압을 ECU로 보낸다.
17. CTS(Coolant Tamperature Sensor)
센엔진의 냉각수 온도를 감지하여 웜업동안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정보 제공 및 과열시 냉각수 순환 유도.
18. DOHC(Double Over Head Camsahft)
밸브작동 캠샤프트가 2개 있는 엔진형태, 4기통인 차량의 경우 16밸브가 있는 셈이다.
19. EAT/ECT/전자제어 오토매틱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유압식이 아닌 전자제어로 조절하는 타입을 말한다. 컴퓨터로 자동변속하기 때문에 기어 체인지가 엔진과 주행상태에 가장 알맞게 이루어진다.
20.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Nox를 저감 시키는 수단으로 배기가스의 일부를 흡기계통에 재순환시키는 것으로 인테이크 매니폴드의 진공의 변화와 밸브의 압력차에 의해 재순환이 이루어 진다.
21.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지난 95년 초부터 실용화된 ESP는 가속시, 제동시, 코너링시 극도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미끄러짐 또는 스키딩으로 인한 위험을 격감시켜주는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이다. ESP는 제동력이 앞차축 또는 뒷차축에 선택적으로 작동된다. 덧붙여 ESP는 운전자의 실수까지도 보정해준다. 센서들은 휠 스피드, 제동 압력, 스티어링 휠의 각도, 측면 가속도 및 차체의 기울어짐 등을 파악해 그 정보들을 ESP 장치로 보내면 ESP는 이러한 정보들을 검색해 차의 스키딩 또는 미끄러짐 상태를 초기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 다음 전자장치들이 적절한 휠에 브레이크를 가해 주행중인 자동차에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만든다. 만약 차의 뒷부분이 오른쪽으로 쏠리면(오버스티어) ESP는 운전자가 느끼기도 전에 정확한 량의 제동압력을 좌측 앞바퀴에 공급해 차가 바른 위치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1개의 휠을 정확하게 제동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주행안정 제어 방법이며, 4개의 각각 다른 브레이크를 동시에 조작하는 것은 아무리 숙련된 운전자일지라도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ESP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장치가 필요 없으며, 이로 인해 전자제어 장치의 설계가 보다 간단해졌다.
22. ETS(Electronic Traction System)
구동바퀴의 미끄러짐 현상을 줄이고 보다 우수한 구동력을 내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예를 들어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구동바퀴들의 속도 차이가 적절한 범위내로 들어올 때까지 한쪽 또는 양쪽 바퀴에 약간의 제동력이 가해진다. 만일 한쪽 바퀴에만 제동력이 가해지면 자동차동잠금장치(Automatic Locking Differential : ASD)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 그러나 ETS는 ASD보다 정밀하게 작동 및 제어를 한다. 또한 ETS는 ABS의 요소들이 결합되어 하나의 단일체로 만들어 다른 차동장치를 다는 것보다 약 9kg의 무게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3. FMVSS(Fedral Motor Vehicle Safety Standard)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 국가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제정함.
24.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직접분사식 가솔린엔진. 직접분사방식이란 원래 디젤기관에서 쓰이는 기술로 연료를 흡기포트가 아닌 실린더내로 직접 분사해 연소시키는 엔진형식을 말한다. 즉 GDI엔진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의 장점만을 모은 것으로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면서 이를 직접 연소실에 분사해 초희박 연소를 실현함으로써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향상시킨 엔진을 말한다.
25. GVW(Gross Vehicle Weight)
차량 총 중량. Curb Weight에 탑승인원등을 감안한 차량의 중량을 말함. (국내 기준 1인 Weight : 65 Kg/ 인)
26. HLLD(Head Lamp Leveling Device)
운전자가 운전중에 헤드램프의 높낮이를 스위치를 통해 임의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서유럽 수출용 차량에 주로 적용된다.
27. IACV(Idle Air Control Valve)
트로틀보디에 위치하는 밸브로 아이들 상태에서의 공기의 양을 조절하는 밸브다.
28. LSPV(Load Sensing Proportioning Valve)
차량 주행중의 Load 상태를 감지하여 적정한 제동압을 유지하는 장치
29. MPI(Multi Point Injection)
연료분사를 할때 각 기통마다 인젝터라는 연료분사 밸브를 설치하여 흡기구에서 따로따로 분사하는 방식. 이 방식은 다른 방식에 비해 엔진성능이 좋다 현재는 대부분이 이 방식이다.
30. MPV(Multi 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 다용도로 사용되는 승객수송과 화물수송의 2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을 말한다.
31. NVH(Noise, Vibration & Harshness)
사람이 느낄 수 없는 경비한 진동에서부터 최소한 들을 수 있는 소리 및 거칠은 소음등 전반적인 소음을 총칭하는 용어.
32. O2 Sensor
배기가스중의 산소농도를 측정(Zr O2-Ceramic 과 백금전극을 이용 산소농도차에 의한 기전력을 발생)하여 ECU로 신호를 보낸다.
33. OBD(On Board Diagnostics)
배기가스 및 연료시스템에 문제 발생시 운전자가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경보시스템. 2000년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차량에는 이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장착되도록 되어 있다.
34. RON(Research Otane Number)
C3H8의 함유비율에 따라서 결정되며, RON값이 높을수록 좋다. 대표적으로 83,87,91,95등이 있으며, ECU상에서는 ON/OFF 스위치로서 RON값에 따라 엔진 컨트롤이 이루어진다.
35. RV(Recreational Vehicle)
본래 레져용 차량으로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버스형태의 이동 가옥의 의미였으나 현재는 그 의미가 확대되어 지프,왜건,미니밴등에 모두 RV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36. SPI(Single Point Injection)
이 방식은 TBI(throttle body injection) 라고도 부르며 흡기 매니폴드의 에어 크리너 밑에서 연료를 분사한다. 연료를 분사할때 하나의 인젝터가 분사하므로 제어는 용이 하지만 가속시나 급출발시 약간의 출력부족이 있다. 그래서 요즈음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7. SUV(Sports Utility Vehicle)
RV중에서도 주행성능에 초점이 맞추어진 지프류의 차량을 뜻함
38. TL(Transverse Line)
설계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차량의 종축을 말함. 통상 차량의 Front Bumper 끝단을 ""0""으로 설정하고 차량의 뒤쪽으로 향하는 축을 말한다. 이와 유사한 Line은 BL(Bow Line), WL(Water Line)이 있다.
39. TPS(Throttle Position Sensor)
흡입공기량을 조절하는 스로틀밸브의 축을 연동하여 움직이는 가변저항기로서 밸브의 회전각도에 따른 출력값의 변화를 ECU로 전달하여 연료의 분사량을 조절한다.
40. VIN(Vehicle Identification Number)
차량인식번호, 차량에 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리콜 캠페인시 정확성과 능률을 향상시키고 사고방지를 목적으로 FMVSS(미연방 자동차안전규격)에 규정된 사항임.
41. WL(Water Line)
설계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차량의 고축을 말함.
통상 차량의 타이어 중심점을 ""0""으로 설정하고 차량의 위쪽으로 향하는 축을 말한다.
이와 유사한 Line은 TL(Transverse Line), BL(Bow Line)이 있다.
42. 가변 스티어링 휠(variable steering wheel)
스티어링 휠의 각도나 길이를 자유로이 바꿀 수 있게 되어 있는 스티어링 장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을 틸트 스티어링(tilt steering)이라 하고, 스티어링 박스의 길이를 변화시켜 운전자와 스티어링 휠의 간격을 조종하는 장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telescopically adjustable steering column)이라고 한다.
43. 걸 윙 도어(Gull Wing Door)
도어의 힌지(Hinge)가 도어 상부에 수평방향으로 장착되어 문이 열린 모습이 마치 갈매기의 날개를 펼친 형상과 유사하다는 개념으로 붙여진 명칭.
44. 공기항력계수
일반적으로cd로 표시되는 공기의 흐름에 대한 형태의 계수로 이 값이 적어질수록 공기 저항이 적은 자동차라고 할수있다 현재 승용차는 0.35-0.4정도 스포츠 차량은 0.3정도이지만 이값은 보디의 스타일 뿐 아니라 바닥의 공기 흐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45. 공력(空力)
고속주행시 차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의 물리적 힘.
46. 그린하우스(Green House)
온실이라는 뜻이지만 차체에서 유리창으로 두러싸인 부분, 즉 벨트라인의 상부를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말.
47. 기어 레이쇼(gear ratio)
기어 각 단의 감속비. 두개의 톱니바퀴(기어)가 맞물리고 있는 이빨수(지름)에 따라 감속되는 비율이 정해진다.
48. 노즈/테일(Nose/Tail)
앞부분을 가리키지만 앞쪽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도 쓰인다. 테일은 꽁지라는 뜻으로 차의 뒷부분을 이렇게 부른다.
49. 노치백(Notch Back)
패스트백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뒷 유리와 데크가 꺾여져 있는, 즉 데크가 튀어나온 형태를 의미하며, 구조적인 의미는 들어있지 않다. 구조적으로 의미가 들어간 용어는 세단(Sedan)이라고 할 수 있다.
50. 노킹(knocking)
가솔린 엔진의 이상연소및 이에 동반하여 발생하는 소리.가솔린 엔진의 폭발행정은 스파크 플러그로 부터 점화되어 화염핵이 발생한다. 이 화염핵으로부터 화염이 주위로 퍼져나가 연소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지않고 플러그로부터 떨어진 부분이 열과 압력에 의해 자연발화하여 연소실 전체의 가스가 순간적으로 연소하는 현상을 노킹이라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고온,고압에 의해 밸브의 손상이나 피스톤 고착의 원인이 될수있다.
51. 도어 힌지(Door Hinge)
도어를 여닫는 데서 중요한 구실을 한다. 도어를 제자리에 유지하는 기능도 있어서 구조가 간단할 듯하면서도 아주 까다롭다. 보디 외판 밖으로 힌지가 나오는 타입과 보디 안쪽에 숨어 버리는 타입이 있다.
52. 도어로크(Door Lock)
차가 달릴 때는 도어를 여닫을 필요가 전혀 없어서 도어를 잠그는 메커니즘이 도어로크이다. 래치와 그에 맞물리는 스트라이커로 로크되게 한다. 보통은 실내의 노브를 눌러서 잠근다. 노브를 누른 채로 도어를 닫으면 잠기는 것을 셀프 로크, 노브를 누르고 도어를 닫아도 셀프 로크되지 않는 것은 셀프 캔슬이라 한다.
53. 도어미러(Door Mirror)
유럽과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도어미러를 쓴다. 운전석 가까이 있는 도어에 붙인다. 프런트 펜더에 미러가 돌출되어 있으며 디자인상 매끈하지 못해서 점차로 도어미러 쪽으로 기울고 있다. 스타일상의 장점 외에 미러 면적을 크게 할 수 있고, 뒤차 위치 확인과 거리도 알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54. 라디에이터 그릴(Radiator Grill)
바람을 쏘여 냉각시킬 필요가 있는 라디에이터는 흔히 차의 앞면에 있지만 그 앞에 다시 차의 얼굴이라고 할 그릴이 있다. 그릴은 격자라는 뜻이다. 이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이 차 전체의 인상을 결정지을 만큼 정성들인 디자인으로 되어 차의 개성을 보이고 있다. 헤드라이트 부분까지 더해 프런트 마스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55. 랙 앤드 피니언 방식(rack and pinion type)
작은 기어(피니언)와 톱니를 가진 환봉(랙)을 이용한 스티어링 장치다. 스티어링 샤프트 끝에 피니언이 달려 있고, 이 피니언에 랙이 맞물려 있어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랙이 좌우로 움직인다. 이 랙의 움직임을 타이로드로 바퀴에 전달, 바퀴가 좌우로 방향을 바꾸게 하는 것이다. 구조가 간단하고 가벼우며 강성이 높은 것이 장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앞바퀴굴림차에 많이 쓰이고, 조향감각이 예민해 고성능차에도 쓰인다.
56. 러기지 스페이스(Luggage Space)
트렁크
57. 매뉴얼 시프트(manual shift)
기어를 수동으로 선택하는 방식. 매뉴얼은 수동 시프트로 기어를 바꾸는 동작을 말한다. 자동으로 변속이 되는 오토매틱 시프트(automatic shift)의 반대말이다.
58. 모노코크 보디(Monocoque Body, Unit Constraction Body)
자동차의 차체와 프레임을 일체로 제작하여 하중과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하여 차의 경량화와 바닥을 낮게 할 수 있다. 차체를 상자형으로 제작하여 외력을 차체 전체에 분산시켜 전체로 힘을 받도록 한 것이며 곡면을 이용하여 강도를 증가하도록 결합되어 있다. 현가장치나 엔진의 설치부와 같은 외력이 집중되는 부분에는 작은 프레임을 두어 이것을 통하여 차체에 힘을 분산시키도록 되어 있다.
59. 모델 이어(Model Year)
년단위로 수행되는 신제품 생산 및 판매계획 수립 단위로서 차량의 모델변경 시점은 전사적 관리 기준점이 된다.
60. 몰딩(Moulding)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의 주위에 붙이는 금속광택과 검은 광택을 지우기 위한 장식적인 것. 액자의 테두리와 같은 것으로 장식뿐 아니라 이음새를 덮고, 손과 손가락의 보호, 다른 부품과의 시각적인 균형을 이루는 구실도 하고 있다. 금속 몰딩 외에 수지로 된 것이 있고 보디 외면뿐 아니라 대시보드와 도어의 내장 등에도 쓰인다.
61. 무단변속기(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smision)
연속적인 변속비를 얻을 수 있는 변속기를 말한다. 유단변속기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5단 수동변속기나 4단 자동변속기처럼 일정한 변속비를 가지며, 수동 또는 자동으로 필요에 따라 변속비를 조정해 사용하는 변속기를 말하며,무단 변속기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연속적으로 변속비를 변속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변속장치이다.
62. 미드쉽스타일(Midship Style)
엔진이 차체 프레임의 중심에 위치한 구조로 무게 배분이 적절해 전복의 위험이 적고 코너링에 강한 스타일이다.
63. 바이 오프(Buy Off)
신차개발 완료후 최고경영자가 신차에 대한 차량 평가를 하여 양산여부를 결정하는것.
64. 반클러치
페달에 발을 얹고 절반쯤의 힘으로 밀어 클러치가 이어지려는 정도의 상태. 자주 쓰면 클러치가 빨리 마모되어 클러치 슬립이 일어나게 된다.
65. 범퍼(Bumper)
차 앞뒤에서 보디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련된 장치로 충돌했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작용을 한다. 예전에는 철제로 보디보다 조금 나와 있을 정도였으나, 요즘에는 에너지 흡수범퍼가 일반화되어 있다. 우레탄 등을 써서 충격 흡수력을 크게 하고 있으나 보디와 일체화된 디자인 등으로 장식까지 겸하는 부품으로 되고 있다.
66. 벨트 라인(Belt Line)
차체에서 유리창과 차체의 벽체를 수평으로 구분하는 경계선을 이르는 용어.
67. 보네트/후드(Bonnet/Hood)
차 앞부분에 있는 엔진부 위에서 열고 닫히는 철판을 말하고 앞쪽에서 열리는 것과 뒤쪽에서 열리는 것이 있다. 앞쪽에서 열리는 본네트는 엔진룸의 작업이 수월하나 잘못되어 주행중에 열리면 위험해진다. 뒤쪽에서 열리는 후드는 이와 거꾸로이다.
68. 보디 사이드 트림(Body Side Trim)
트림은 내장을 말한다. 승객이 접촉하는 보디 내부의 부분은 충격 때 쿠션 역할을 하도록 패드 재료가 채워지고 몰딩도 쓰고 있다. 또 도어 안쪽은 도어 트림으로 플로어 부분은 플로어 트림이라 한다.
69. 보디 쉘(Body Shell)
사람이 오르내리기 위한 도어, 엔진 점검을 위해 여는 보네트, 뒷부분의 트렁크 뚜껑 등 차의 여닫는 부분은 차체의 바깥쪽에 있다. 이들을 제외한 바깥면 부분을 보디 쉘이라 총칭한다. 따라서 펜더와 천장도 보디 쉘에 포함된다. Body Shell은 Front Body, Under Body, Rear Body로 크게 나눌 수 있다.
70. 부분강화유리
강화유리가 파손되었을 때, 시야가 가려진다는 결점을 보충한 것이다. 운전자의시야 확보에서 중요한 중앙 부분을 강화 처리하기 위해 냉각속도를 느리게 한다. 이렇게 하면 파손될 때 중앙부의 파편만이 거칠게 되어 앞창유리로 쓸 수 있다.
71. 사각 헤드램프
헤드램프는 예전에는 둥근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차체가 멋지게 디자인됨에 따라 거기에 맞는 스타일로 디자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둥근 것 대신 네모진 것이 세계적인 유행이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공기저항을 작게 하기 위해 램프를 다는 그릴의 높이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색다른 램프가 늘어나고 있다.
72. 서스펜션(Suspension)
현가장치라고 한다.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장치로서 노면에서의 충격을 흡수하는스프링,스프링의 작동을 조정하는 쇽업쇼바,바퀴의 작동을 제어하는 암이나 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한 서스펜션으로는 유체에의해 힘을 전달하는 공기 스프링식이나 유체 스프링식도 있다.
73. 선 바이저(Sun Visor)
운전자의 눈을 태양의 직사로부터 지켜주기 위한 햇빛 가리개. 보통 때는 앞창 위에 접어두었다가 햇빛이 들어오면 펴서 가린다.
74. 세그먼트(Segment)
차량 등급을 나타내는 것으로 차량 사이즈 및 가격을 기준으로 분류한 것으로 주로 유럽에서 많이 사용한다. "A~F","4x4","Coupe","Others"등 10개 정도로 분류된다.
75. 셀렉터 레버(selector lever)
자동변속기의 시프트 레버. 수동변속기의 체인지 레버에 해당하는 것이다.
76. 수막 현상(하이드로 플레이닝)
소형차와 승용차는 시속 80km 이상, 고속버스등 대형차는 시속 100km 이상에서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물로 인한 막이 형성된다. 이 현상은 차량의 빠른 속도 때문에 충분한 배수가 안되는 것에 원인이 있으며 가속, 급격한 감속이나 제동, 급회전시 차의 균형을 잃게 해 직접적으로 차의 스핀 현상을 초래한다.
77. 슈퍼차져(Super Chager)
엔진의 출력축으로 구동되는 펌프를 이용하여 대기압보다 더 높은 압력으로 공기-연료 혼합기를 공급하는 장치.
78. 스킨 체인지(Skin Change)
차량의 구조는 바꾸지 않고 외관의 형상만을 바꾸는 것을 뜻함.
79. 스트레이크(Strake)
고속주행시 바퀴등에 공기가 직접 부딪히지 않고 부드럽게 빠져 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바퀴의 앞이나 뒤쪽에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고자 설치하는 유선형의 구조물
80. 스티어링(steering)
타이어의 방향을 조정하는 조향장치를 일컫는 말로, 스티어링 샤프트의 회전을 링크기구에 전달하는 기어 타입에 따라 리서큘레이팅 볼, 랙 앤드 피니언, 웜 섹터, 웜 섹터 롤러 방식으로 분류된다. 요즘은 리서큘레이팅 볼과 랙 앤드 피니언 스티어링을 쓰는 차가 많고, 웜 섹터와 이를 개량한 웜 섹터 롤러 방식은 거의 쓰지 않는다. 주요 구성부품으로는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샤프트, 스티어링 칼럼과 스티어링 기어 등이 있다. 한편 스티어링 기어에서 나온 힘을 앞바퀴에 전달하는 메커니즘을 통틀어 스티어링 링키지라 부르고, 스티어링 장치에 달린 각 부품의 치수나 위치 관계 등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스티어링 지오메트리라 한다.
81. 스티어링 기어(steering gear)
스티어링 휠의 회전운동을 직진운동으로 바꾸고 조향력을 높인 후 링크기구에 의해 타이어의 방향을 바꾸는 장치다. 구조에 따라 랙 앤드 피니언, 리서큘레이팅 볼, 웜 섹터 방식으로 나뉘고, 운전자의 팔 힘만으로 조향하는 매뉴얼 스티어링 기어와 유압 펌프의 동력을 이용하는 파워 스티어링 기어가 있다.
82. 스티어링 기어 박스 효율(steering gear box efficiency)
스티어링 기어의 전달효율을 말한다. 스티어링 휠에서의 입력과 타이어로의 출력 비를 정효율(正效率)이라고 한다. 스티어링 휠 쪽의 축 토크에 스티어링 기어비를 곱해 타이어 쪽의 축 토크를 나눈 값으로 기어의 전달효율을 나타낸다. 반대로 스티어링 휠 쪽의 축 토크에 스티어링 기어비를 곱하고 타이어 쪽의 축 토크로 나눈 것을 역효율이라 한다.
83. 스티어링 기어비(steering gear ratio)
스티어링 기어의 감속비. 스티어링 휠의 회전각을 피트먼 암의 회전각(방향이 어느 정도 변했는가의 각도)으로 나누어 얻어지는 수치로 승용차에서는 15∼24, 트럭이나 버스에서는 25∼30 정도가 보통이다. 스티어링 기어비가 크면 스티어링 휠이 가볍게 움직이지만 응답성은 둔해진다. 승용차의 스티어링 휠은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완전히 꺾었을 때의 회전수가 3∼3.5회전 정도지만 기어비가 작은 레이싱카에서는 2회전도 안되는 것이 보통이다.
84. 스티어링 댐퍼(steering damper)
스티어링 링키지와 차체 사이에 달린 댐퍼로써 노면의 충격으로부터 스티어링 계통의 급한 움직임을 완화하고 진동을 억제해 준다. 시미(shimmy, 스티어링 휠이 회전방향의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다는 경우가 많아 시미 댐퍼라고도 부른다.
85. 스티어링 록(steering rock)
스티어링 휠의 회전을 잠금시켜 도난을 방지한 장치. 이그니션 키를 빼면 스티어링 샤프트가 바로 고정되어 전기회로를 연결해 엔진의 시동을 걸어도 스티어링 휠이 돌아가지 않는다.
86. 스티어링 샤프트(steering shaft)
스티어링 휠의 조작력을 스티어링 기어에 전달하는 샤프트. 노면에서 스티어링 휠에 전해오는 진동을 걸르기 위해 스티어링 기어 사이에 플렉시블 커플링 ― 접합부분에 고무, 피혁, 섬유 등의 변형하기 쉬운 재료를 넣은것―이 달린 것도 있다.
87. 스티어링 오프 센터(steering off center)
차가 직진중이거나 타이어가 똑바로 정지한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이 중심을 벗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88. 스티어링 지오메트리(steering geometry)
스티어링 기구에서 각 부품의 치수나 위치 관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의 총칭. 랙 앤드 피니언 방식은 설계할 때 비교적 자유도가 낮으나 랙 앤드 피니언의 높이, 앞뒤 위치, 타이로드의 길이, 너클 암의 길이, 각도 등에 따라 그 성능이 달라지고, 리서큘레이팅 볼 방식처럼 링크를 사용한 경우에는 설계의 자유도가 훨씬 크다.
89. 스티어링 칼럼(steering column)
스티어링 샤프트를 감싼 튜브를 말하는데, 충격을 받았을 때 축 방향으로 오그라들어 운전자의 위험을 막는다. 스티어링 휠과의 연결부는 커버가 달려 턴 시그널 스위치와 키 실린더 등을 감싸고 있다.
90.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
차의 진행방향을 바꾸기 위해 운전자가 조작하는 조향기구. 스티어링 핸들이라고도 한다. 원형의 림과 중앙부의 허브, 림과 허브를 연결하는 스포크로 구성되고 있고 허브와 스포크에 혼(경적기)을 단 것이 많다. 림의 지름이 크면 조향조작을 가볍게 할 수 있지만 운전자의 움직임이 커지고, 지름이 작으면 빠르게 돌릴 수는 있으나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져 차의 성격에 따라 적당한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91. 스포일러(Spoiler)
차의 속도가 올라가면 차체는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지고 속도가 더해지지 않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 뒷부분을 밑으로 누르는 작용을 하는 부착물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스포일러로 공기의 흐름을 변화시키는 작용을 해서 에어 스포일러라고도 불린다.
92. 슬라이드 도어(Slide Door)
흔히 승용차의 도어는 힌지를 써서 좌우로 열게 되어 있으나 원박스카에서는 앞뒤로 움직이는 슬라이드 도어가 널리 쓰인다. 도어가 열리는 부분이 크고, 좁은 장소에서 짐을 싣고 부리는 데도 편리하다.
93. 슬림-짐(Slim-jim)
차량의 외부에서 도어의 잠김상태를 해제 시키려는 행위를 말한다.
94. 시트(Seat)
자동차시트는 운전자를 비롯한 모든 승객의 피로를 최소화하여 안락하게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되어야하며 후론트시트, 리어시트가 있다.
95. 시트 어저스터(Seat Adjuster)
운전자(또는 승객)의 체위에 맞게 수동 또는 자동으로 전후 좌우, 상하 방향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말하며 각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96. 시트 커버(Seat Cover)
포장, 표면, 외형의 역할을 하며 안락감을 부여하는데 재질로는 자연섬유, 인공섬유가 있으나 최근 자연섬유에 인공섬유와 실을 종합하여 커버로 사용하고 있으며 양호한 질감을 얻기 위해 울이나 천연가죽을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
97. 시트 프레임(Seat Frame)
시트어셈블리의 구조물로서 프레임에 부착되는 스프링으로 구성되기도 하며 우레탄 폼등의 패드류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98. 시프트 노브(shift knob)
시프트 레버 끝에 붙어 있는 손으로 잡는 부분. 보통 둥그스름하게 되어 있다.
99. 시프트 레버(shift lever)
기어 체인지 레버라고도 한다. 운전석에서 손 조작으로 엔진 쪽에 있는 트랜스미션 기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막대 모양의 조작레버다. 트랜스미션과 레버는 로드(rod)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100. 시프트 록(Shift Lock)
변속레버가 P나 N일 때에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시동후에도 변속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
101. 시프트 패턴(shift pattern)
수동기어 차의 트랜스미션 레버조작을 나타낸 도형. 레버는 기본적으로 H형으로 움직이고 옆 방향이 셀렉트(select), 세로 방향이 시프트(shift) 기능을 갖는다. 중앙의 셀렉터 홈을 중립이라 하고, 1-2-3-4-5-R 중 한 위치의 레버를 셀렉트해 앞 또는 뒤쪽 방향으로 시프트하도록 되어 있다.
102. 실드빔(Sealed Beam)
헤드램프 등 렌즈 안의 전구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있으나 이와는 달리 램프 유니트 전체를 하나로 한 것을 실드빔이라 부른다. 렌즈와 반사경을 용접하여 안에 필라먼트를 넣은 것으로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다. 내구성이 좋고 사용중에 밝기가 변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어 널리 쓰이고 있다.
103. 싱크로메시(synchromesh)
감속비가 서로 다른 톱니바퀴는 원주속도 또한 제 각각이므로 달리는 도중 기어를 바꾸면 부드럽게 맞물리지 못하고, 억지로 맞물리게 하면 덜컥덜컥 소리가 나면서 기어에 무리가 간다. 싱크로메시란 감속비가 다른 기어를 맞물리게 하기 전에 원추형의 원판을 서로 마찰시켜 회전속도를 일치시킨 뒤 힘을 전하는 장치를 말한다.
104. 쐐기(Wedge)
뽀족한 구조물로서 주로 차체의 전면부가 낮고 뒷부분이 높은형태를 비교하여 설명할 때 쐐기에 비유한다.
105. 안개등(Fog Lamp)
보조등 중 대표적인 것으로 이름 그대로 안개등이며 시계가 나빠졌을 때 쓴다. 헤드램프보다는 가까운 것을 조명하지만 폭넓게 빛이 번지고 대향차로부터의 확인이라는 점에서도 뛰어나다. 엷은 황색등이 많고 범퍼의 위쪽 또는 아래쪽에 단다.
106. 암 레스트(Arm Rest)
승객이 차속에서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팔꿈치를 올려놓게 한 것. 일반적으로 도어의 안쪽 부분에 붙어 있고 뒷좌석의 중앙에 위치하여 등받이 부분과 함께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07. 어깨선
차체의 면이 꺾여 연장되어 나타나는 라인을 어깨의 이미지에 비유하여 설명한 것.
108. 어셈블리(assembly)
여러개의 부품을 조립하여 일체가된 부품을 말한다. 보통은 줄여서 어세이(assy)라고도 한다.
109. 어시스트 그립(Assist Grip)
차를 몰 때 운전자는 핸들을 잡고 있어서 몸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지만, 다른 승객은 그렇지 못하다. 그 때문에 마련된 것이 어시스트 그립으로 손잡이의 하나이다. 대부분이 도어 위쪽에 잡을 수 있게 붙어 있으나 뒷좌석 승객을 위해 앞좌석의 등에 붙어 있는 것도 있다.
110. 언더보디/사이드보디(Under Body/Side Body)
보디 아래쪽 바닥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뒷 서스펜션, 트랜스미션과 디퍼런셜 기어 등 구동장치가 붙어 있다. 보디 강성이라는 면에서도 중요한 구실을 한다. 서스펜션의 움직임과 진동등에 대한 대책으로 멤버나 보강제가 더해진다. 또 보디 측면 즉 도어 둘레를 사이드 보디라 말하고, 차가 뒤집혔을 때의 변형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면서 내구성을 더하는 문제 등이 고려된다.
111. 에이펙스(Apex)
"뽀족한 끝"의 의미인데 차체의 앞쪽 끝을 뽀족하게 만든 것을 의미함.
112. 엔캡(NCAP)
신차검증프로그램, 유럽,미국,호주등에서 실시하는 정면,측면,보행자 충돌시의 상해정도를 별(★)표로 등급을 매겨 발표함.
113. 엘크 데스트(Elk Test)
급차선변경 테스트. 차량 주행시 갑자기 차도로 뛰어드는 동물등을 피하기위한 테스트로 북유럽등지에서 주로 실시함.
114. 엠블렘(Emblem)
일반적으로는 배지와 표장을 말하고 메이커와 차의 이름 등을 디자인하여 마크로 만든 것을 엠블렘이라 한다. 롤스로이즈나 벤츠 등의 라디에이터 위에 있는 엠블렘이 메이커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115. 열선유리
주로 뒤창문용으로 쓰이고, 가는 니크롬선을 유리안에 넣은 것이다. 여기에 전기를 통하면 유리가 따뜻해져 서렸던 김을 없애준다. 아주 추운 곳의 랠리에서는 앞창 유리에도 이 방식을 쓰는 일이 있다.
116. 오메가구간(Omega)
오메가 모양으로 휘어진 급커브 구간이며, 섬세한 구간이 요구되는 구간
117.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
가장 높은 기어단수로 기어비가 1:1보다 작다. 고속으로 달릴 때 연비를 좋게 하고 엔진음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118. 오버 펜더(Over Fender)
폭이 넓은 와이드 타이어를 쓰면 타이어가 휠 하우스 밖으로 튀어 나오는 일이 있다. 이것은 위험해서 보통 펜더에 다시 타이어를 덮기 위한 펜더를 추가하는 일이 있다. 이것이 오버 펜더이다. 와이드 타이어와 옆으로 튀어나온 오버 펜더는 차의 이미지를 강하게 만든다.
119. 오버항(Overhang)
앞 바퀴 또는 뒷바퀴 중심에서 각각의 차체 끝단까지의 구조물의 길이 또는 구조물 자체를 뜻함.
120. 오토래쉬
유압식 자동밸브조정장치로서 유압에 의해 규정치안에서 밸브간극을 자동조정한다.
121. 오픈 스토퍼(Open Stopper)
도어를 반쯤 열거나 열어 버린 상태로 했을 때, 도어가 쉽게 움직이지 않게 한 장치. 오르내리기 쉽도록 언덕길에서나 바람이 조금 세게 부는 정도에서는 도어가 닫히지 않고 유지된다. 스프링과 롤러 등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122. 원심진각장치
엔진속도를 근거로 해 점화 타이밍을 조정하기 위해 플라이웨이트를 사용하고 있는 디스트리뷰터(배전기)내의 기계장치를 말한다.
123. 웨더스트립(Weatherstrip)
도어를 닫았을 때 꼭 맞게 밀폐되고 비와 물, 먼지 등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도어와 차체 사이에 마련된 탄성고무나 스폰지. 도어를 여닫을 때의 충격이나 달리는 중에 도어가 진동되는 것을 막는 구실도 한다. 도어뿐 아니라 트렁크 룸의 밀폐를 위해 쓰는 것도 스트립이다.
124. 웨이스트 라인(Waist Line)
차체에서 벨트라인과 로커 패널사이의 스타일적 처리나 면의 변화를 주는 방법에 따라 형성되는 라인으로 차체에서 마치 허리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
125. 윈도우 그래픽(Window Graphic)
차체의 형태를 하나의 입체의 개념으로 보고, 유리창의 모양이 그 형태위에 그려 졌다는 개념으로 해석한 용어.
126. 윈도우 레귤레이터(Window Regulator)
창문의 유리를 오르내리게 하는 장치. 도어 패널 안에 도어 핸들의 회전운동을 직선 운동으로 바꾸어 주는 암 와이어가 들어 있다. 도어 핸들을 쓰지 않고 운전자나 승객의 손이 닿는 곳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서 창문 유리가 오르내리게 하는 것을 파워 윈도라 하는데 이것은 소형 모터를 쓴다. 이 파워 윈도는 대부분의 차량이 표준 장비화 하고 있다.
127. 윈드실드(Wind Shield)
본래는 윈드 실드 글래스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Front Glass 또는 앞창이라고 한다. 실드는 차단한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윈드실드의 경사가 심했으나 공기저항을 적게 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경사가 아주 완만해졌다.
128. 윙커(Winker)
깜박이 또는 플러셔라 한다. 우회전, 좌회전에 앞서 뒤차나 보행자에게 신호하기 위해 깜박이는 등이다. 차의 앞뒤와 양옆에 있다. Turn Signal Lamp(방향지시등) 라고도 한다.
129. 유압 클러치
클러치 페달을 조작하는 힘은 엔진의 회전력에 비례한다. 즉 회전력이 커지면 힘을 끊어주는 클러치의 압력도 커진다. 운전자가 직접 엔진의 힘을 줄이려면 그만큼 세게 밟아야 한다는 뜻이다. 유압 클러치는 살짝 밟기만 해도 오일의 압력으로 클러치가 끊어질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운전자가 힘들이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30. 윤거(輪距)(Tread)
좌측 바퀴의 중심선과 우측바퀴의 중심선간의 폭.
131.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계기판으로 대시보드(Dash Board)라고도 한다. 스피드미터를 비롯하여 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모여져 있다. 스포츠성이 높은 차는 계기 종류가 많고 색다른 무드를 이룬다. 최근에는 디지틀 미터가 늘어나서 계기판의 디자인이 상당히 변하고 있다. 또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우레탄 등의 패드로 덮여 있다.
132. 인터쿨러(Inter Cooler)
터보 과급 엔진에서 터보차져의 콤프레셔에 의해 흡입공기가 압축되어 고온,고밀도가 되는데 이는 공기밀도에 악성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콤프레셔의 과급압력 공기를 인테이크 매니폴드 직전에서 냉각시켜 공기밀도를 더욱 증가시켜 엔진성능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장치.
133. 자동변속기(automatic transmission)
약자로 AT라고 쓴다. 차가 달리는 데 필요한 발진 조작과 기어 체인지를 자동화한 변속기를 일컫는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쓴 전자식 오토매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34. 종치(Longitudial Mounting)
엔진을 차체의 길이방향으로 설치하는것.
135. 차일드 록(Child Lock)
차가 달리는 중에 어린이들의 장난 등으로 도어가 열리는 일이 없도록 리어 도어를 차내에서는 열 수 없게 한 매커니즘이다.
136. 카울(Cowl)
프론트 윈도와 연결된 앞쪽 패널 부분을 말한다. 포뮬러카 등에서는 보디를 이루고 있는 플래스틱제 윗부분을 뗄 수 있게 되어 있어 이들을 총칭한다. 카울의 모양은 공기의 흐름, 특히 공기저항을 작게 하는데 중요하다.
137. 칼럼 시프트(column shift)
시프트 레버가 핸들의 기둥(칼럼)에 붙어 있는 타입. 핸들 가까운 곳에서 기어 체인지를 할 수 있어 편리하고,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국산차 중에는 기아 카렌스 오토매틱이 칼럼 시프트 형태로 되어 있다.
138. 캐릭터 라인(character Line)
일반적으로 팬더에서부터 시작하여 뒤 데크(Deck)까지 연결되는 선으로서 벨트라인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여 차체 측면의 스타일적 특징을 나타내 준다.
139. 캐빈 스페이스(Cabin Space)
캐빈은 객실이란 뜻으로 승용차의 경우에는 실내의 넓이를 말한다. 앞좌석은 운전자가 앉기 때문에 크기를 너무 작게 할 수 없어 캐빈 스페이스가 작으면 뒷좌석을 희생시킨다. 그러나 FF차는 FR차에 비해서 넓게 잡을 수 있어 같은 크기의 차라면 FF차가 유리하다. 어떻게 승차공간을 크게 할 수 있는가는, 길이가 제한된 차에서 아주 중요한 설계과제이다.
140. 캠버(camber)
자동차의 앞바퀴를 앞에서 보았을때 타이어의 중심선이 수직선에 대해 어떤 각도를 두고 설치된것.
141. 캠버각(camber angle)
자동차를 정면에서 보았을때 타이어의 중심선이 수직선과 이루는 각으로서 위가 벌어져 있는 것을 정의 캠버 밑이 벌어져 있는 것을 부의 캠버라고 한다. 타이어에 캠버각이 주어지면 기운쪽으로 캠버 스러스트라고 불리우며 옆방향으로 굴러가려고 하는 힘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의 캠버인 경우 토인을, 부의 캠버인 경우 토아웃을 붙이는 것이 보통이다
142. 커먼레일(Common Rail)
커먼레일은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Engine의 약자로 기존엔진이 혼합기를 통해 연료와 공기를 연소실에 공급하는 것과 달리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엔진 효율이 높아지고 공해물질이 적게 배출되며 엔진과 관계없이 제어가 가능하여 경량화가 가능하다. 구성부품으로는 센서(엔진 회전수, 가속페달, 공기, 냉각수 온도, 압력 등 감지), 압력센서(압력 감지), ECU(연료분사 제어), 액튜에이터(작동제어), 고압펌프(압력 발생), 커먼레일(고압 연료관), 압력조정밸브(압력조정), 인젝터(연료 분사)등으로 구성된다.
143. 콕피드(cockpit)
비행기에서 쓰는 이른바 조종석이다. 차에서는 운전석 주위, 즉 좌석을 비롯하여 핸들, 대시보드 등이 포함된다. 쿡피트라는 말은 패밀리카 보다는 스포츠카와 레이싱카 처럼 드리이빙을 주체로 한 차일 때 더욱 어울린다.
144. 크로스멤버/사이드멤버(Cross Member/Side Member)
언더 보디 등에 쓰이는 뼈모양의 것으로 강도와 강성을 높여 준다. 앞뒤와 좌우방향의 뒤틀림과 구부러짐을 막기 위해 쓰인다. 차에 대해서 옆방향으로 뻗어난 것이 크로스 멤버, 앞 뒤 방향으로 뻗어난 것이 사이드멤버이다.
145. 크립(creep)
오토매틱 차는 엔진이 돌고 있을 때 중립이 아닌 전진과 후진(R, D, 2, 1 등) 레인지에 셀렉터 레버를 넣으면 차가 조금씩 나아간다. 이러한 현상을 크립이라고 부른다.
146. 클러치(clutch)
엔진의 동력을 잠시 끊거나 이어주는 장치가 클러치다. 클러치에는 페달을 밟아 작동시키는 매뉴얼 클러치, 스위치가 회전을 끊어주는 자동 클러치, 자동변속기에 내장된 클러치 등이 있다. 수동기어 차의 변속레버는 시프트 레버 또는 체인지 레버라고 부르고, 자동기어 차의 시프트 레버는 셀렉터 레버라고 부른다. 자동변속기는 차가 달리는 데 필요한 발진 조작과 기어 체인지를 자동화한 변속기를 말하며 약자로 AT라고 쓴다. 한 번 돌기 시작한 엔진은 잠시 정차했을 때나 변속하는 중에도 계속 움직인다. 그 동력을 잠시 끊거나 이어주는 장치가 클러치다. 클러치에는 페달을 밟아 작동시키는 매뉴얼 클러치, 스위치가 회전을 끊어주는 자동 클러치, 자동변속기에 내장된 클러치 등이 있다.
147. 클러치 디스크/라이닝(clutch disc/lining)
플라이휠과 프레셔 플레이트 사이에 있어 플레이트를 밀었을 때 마찰로 힘을 전하는 마찰원판. 양면에 라이닝이라고 불리는 마찰제가 붙어 있다.
148. 클러치 슬립(clutch slip)
클러치가 미끄러지는 것. 급가속했을 때, 언덕을 오를 때 등 클러치 접촉이 나빠 엔진이 공전하게 되어 가속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클러치 라이닝이 마모되었거나 스프링의 압력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는 현상이다.
149. 클러치 프레셔 플레이트(clutch pressure plate)
클러치 커버 속에서 릴리즈 베어링의 슬라이드를 따라 앞뒤로 움직이면서 스프링의 압력을 클러치 디스크에 균등하게 전해 밀어붙이거나 떼어내는 일을 하는 둥근 판. 판 속에는 디스크를 눌러 주는 스프링이 들어 있다.
150. 킥 다운(kick down)
오토매틱 차의 특징 중 하나로 액셀 페달을 세게 밟아 주면 순간적으로 메인기어가 작은 기어와 물려 힘이 세진다. 액셀 페달을 힘껏 바닥까지 밟기 때문에 킥다운 또는 KD라고 하며 추월때 자주 쓰므로 패싱기어(passing gear)라고도 한다.
151. 터보차져(Turbo Chager)
엔진의 배기에너지를 이용하여 터빈을 구동해서 터빈과 같은 축의 콤프레셔에 의해 공기를 압축하여 엔진에 공급하는 장치.
152. 테일 게이트(Tail Gate)
해치백 차량의 뒤쪽에 유리창과 함께 열 리는 백도어(Back Door)를 말함.
153. 토아웃(toe-out)
이것은 토인의 반대로 앞바퀴의 앞이 넓어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물론 조향성(핸들링)이 나빠진다.
154. 토인(toe-in)
앞의 두바퀴가 앞쪽으로 약간 좁아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타이어가 앞쪽으로 나아갈려는 힘이 생기고, 조향바퀴의 사이드슬립과 타이어의 마멸을 방지하고 앞바퀴를 평행하게 회전시키며 링키지 마멸에 의한 토우아웃됨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155. 토크(torque)
어떤것을 어떤점 주위에 회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양으로서 회전모멘트, 비틀림 모멘트라고도 부르며 힘의 크기와 힘이 걸리는 점에서 회전 중심점까지의 길이의 곱(kg.m)으로 나타낸다. 자동차에서는 엔진에 발생하는 토크(축 토크)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며 엔진의 토크가 크면 가속이 좋고 운전하기 쉽다
156.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
조절해주는 장치다. 토크는 엔진 회전력, 컨버터는 변환기를 뜻한다. 유체(流體) 클러치의 일종으로 자동변속기에서 속도를 자동으로 터빈이 작동해 엔진 쪽에서 들어온 회전력을 받아준다. 출발 때는 엔진회전이 높아지면서 동력이 전달되어 자동으로 발진하고 출발 후에는 엔진회전에 따라 자동으로 토크가 변하면서 변속된다.
157. 트랜스미션(transmission)
힘의 크기를 조절하는 변속기. 엔진에서 생긴 동력을 자동차의 속도나 힘에 맞게 기어의 회전으로 바꿔준다.
158. 트렁크(Trunk)
세단이나 3박스 구종의 차량에서 화물을 적재하기 위한 공간을 이르는 용어
159. 트렁크 라인(Trunk Line)
주로 스타일적인 의미로서 차체에서 트렁크부분(또는 데크)의 형상을 특징 짓는 라인의 종합적 명칭
160. 트렁크 리드(Trunk Lid)
트렁크 룸을 여닫는 철판으로 리드는 뚜껑이란 뜻이다. 보통은 본네트와 마찬가지로 평면판으로 되어 있으나 요즘에는 짐을 싣거나 내리기 편리하도록 좌우 테일램프의 중앙부분까지 여닫을 수 있는 것도 나오고 있다.
161. 티어 다운(Tear Down)
선진기술을 가진 경쟁차종을 분해하여 분석함으로써 신차종 개발시 반영하도록 하는 설계 기법의 하나.
162. 패널(Panel)
본래는 쇠나 나무로 된 평평한 판의 뜻이지만 차에서는 일체 프레스된 외판과 내판을 말한다. Outer Panel이나 Inner Panel 또는 Rear and Panel이라고 한다. 또 Rear Pillar 같은 구실을 하고 뒷창 유리와 뒤쪽 도어 유리 사이가 폭이 넓어서 필러 같지 않은 것을 Quarter Pan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63. 패드(Pad)
차 실내에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상부 등 뾰족하게 만들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은 충돌 때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레탄 등으로 덮고 있다. 이것은 보호목적뿐 아니라 실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64. 패스트 백(Fast back)
뒷 유리와 데크가 하나의 흐름을 가지는 면으로 처리된 스타일을 말하며 이것은 형태만을 의미할 뿐 구조를 의미하는 해치백(hatch back)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165. 패키지 트레이(Package Tray)
글로브 박스 밑에 노트와 지도 등을 둘 수 있게 한 접시모양의 부분으로 보조적인 수장공간이 된다.
166. 페이드
브레이크를 혹사시키면 과열되어브레이크 마찰부분의 마찰계수가 줄어들어 브레이크의 효용이잘 듣지 않는다.이것을 브레이크의 페이드라든가 브레이크가 페이드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167. 페이스 리프트(Face Lift)
차량의 앞이나 뒤쪽의 모양 일부분만을 변경하는 것을 뜻함
168. 펜더(Fender)
타이어를 덮고 있는 부분을 펜더라 한다. 원래는 흙탕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클래식카에서는 보디 측면에서 타이어를 덮는 부분이 꽤 바깥쪽으로 부풀어 나와 있어서 팬더라는 말이 잘 어울렸으나, 현재는 보디 측면이 평평하게 펜더까지 그대로 이어져 있다.
169. 펜더미러(Fender Mirror)
프런트 펜더의 좌우측에 붙은 백미러로 아웃사이드 미러라고도 한다. 미러의 각도를 운전석에서 원격조정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쓰이고 있다.
170.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
차량의 전체 스타일과 구조를 변경하는 것을 뜻함
171. 퓨전 카(Fusion Car)
서로 다른 형태의 자동차가 하나로 결합된 형태, 즉 승용차와 SUV또는 RV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차량등을 부를때 퓨전카라고 한다.
172. 프런터 스커트(Front skirt)
스커트는 여성이 입는 스커트와 같은 표현으로 차에서는 앞부분을 가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 차의 앞부분에는 범퍼를 달고 그 밑에 스커트를 더해 차체 밑으로 흐르는 공기량을 덜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차체가 떠오르는 것을 막아 타이어의 접지력이 커진다. 스커트는 스포일러와 마찬가지로 공기역학적인 부착물이며 흔히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차에 이용된다. 에어댐(Air Dam)이라는 말도 쓴다.
173. 프런트보디/리어 보디(Front Body/Rear Body)
프런트 보디에는 엔진과 앞 서스펜션, 라디에이터, 스티어링 기어박스 등이 붙어 있고 고도의 강성이 요구된다. 충돌했을 때는 그 에너지를 흡수하고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설계상 중요해 진다. 리어 보디는 세단과 해치백, 웨곤 등 스타일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진다.
174. 프레임(frame)
프레임(Frame)은 새시를 각 장치나 차체를 설치하는 부분으로 설치한 부품과 차체에 전달되는 하중과 앞 뒤 차축의 반력등을 지지한다. 따라서 노면에서의 충격과 적하중에 의해 생기는 힘, 비틀림, 인장, 진동 등에 대해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강도와 강성을 가지고 또한 가벼워야 한다. 구조의 분류는 보통 프레임으로 H형, X형이 있고 특수프레임으로 백보온형(Back Bone Type), 플랫폼형(Platform), 트러스형(Truss Type)이 있다.
175. 프로토 타입(Proto Type)
주로 시험제작 차량을 뜻하는 말로서 대량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 검증 및 실험등의 목적으로 제작되는 차량을 말함
176. 플레어(Flare)
디자인 용어로서 태양광선이 부드럽게 퍼지는 효과를 내기 위하여 면 처리를 오목하게 또는 볼록하게 하면서 부드럽게 만든 형상
177. 플로어(Floor)
차의 내부 바닥으로 흔히 플로어 매트를 깐다. 실내에는 카펫트 등이 깔려 있으나 트렁크 룸의 밑바닥도 플로어이다. 이들 부분의 보디부를 플러어 팬이라고도 한다. 팬은 남비를 말하는 것으로 프라이팬의 팬과 마찬가지이다. 컬럼 시프트에 대해서 플로어 시프트라는 것은, 트랜스미션 시프트 레버가 바닥에 나와 있어서 이렇게 표현한다.
178. 플로어 시프트(floor shift)
운전석 옆의 플로어(바닥)에 시프트 레버가 붙어 있는 타입. 국산차의 대부분이 플로어 시프트 타입을 쓴다. 시프트 레버가 직접 변속기에 붙어 있는 다이렉트 타입과 링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리모트 컨트롤 타입이 있다.
179. 피에조 입력변환센서(Piezo electric type trancducer sensor)
피에조 압력변환기란 기계적 진동을 가하면 전기적 진동으로 변환하는데 반대로 전기적 진동을 가하면 기계적 진동으로 변환되는 작용을 하며, 수정편이난 로드쉘등이 결정체에 힘을 가함으로써 발생되는 전기를 압전기(Piezo electricity)라 한다. 피에조형 변환센서란 압전 결정에 압력이나 비틀림을 주어 전압이 발생하도록 하는 센서로 노크센서로 제작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180. 피이튼(Phaeton)
최근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이지만 운전석과 조수석의 앞좌석과 뒷좌석이 벽체로써 구분되어 있는 구조이며, 앞 유리벽과 벽체에 각각 두 개의 카울 구조물이 있는 형태이므로 더불 카울(Double cowl)이라 불리기도 한다
181. 필러(Pillar)
기둥을 말하는 것으로 도어부와 천장의 중간에 있어 차에 강도를 더해준다. 프런트 윈도와 사이드 윈도의 중간에 있는 필러가 프런트 필러, 앞 뒤 도어의 중간에 있는 것이 센터 필러 또는 사이드 필러, 뒤어 있는 것이 리어 필러이다. 객실의 시계와 스타일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사이드 필러를 없앤 차가 있어 필라레스(Phillarless)라 부른다. 프런트 필러의 모양은 바람을 가를 때 나는 소리와 큰 관계가 있으며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전복시 안전을 위한 강도를 보강하기 위해 설계상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182. 하드탑(Hard top)
컨버트블형 차량에 철제지붕을 얹은 개념이기 때문에 컨버터블 차량을 소프트 탑(Soft top)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비하여 하드탑이라 부른다. 도어에 섀시(Sash)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개방가마이 뛰어나고 스타일이 매우 강조된다. 세단과 같이 4개의 문을 가지는 경우 하드탑 세단(Hard top sedan)이라고 하며 2개의 문을 가지는 경우 하드탑 쿠페(Hard top Coupe)라고 한다.
183. 할로겐 램프(Halogen Lamp)
옥소같은 할로겐족의 원소를 쓴 전구가 든 램프로 밝고 수명이 길다. 헤드램프에도 쓰이지만 포그 램프에서 더 많이 쓴다. 예전에는 옥소만을 써서 옥소램프라 불렀었다.
184. 합판유리
강화유리처럼 파손되었을 때 승객에게 미치는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유리이다. 이것은 투명한 특수 플래스틱을 중간에 넣고, 두 장의 유리를 합한 것이다. 돌 등에 맞아 파손되어도 튼튼하고 유연한 플래스틱 중간막으로 유리 파편이 흩어지거나 크게 깨지지 않는다. 크게 금이 갈 뿐 시계가 확보된다. 이 유리는 고급차와 레이싱 타이프의 차에 많이 쓰인다. 중간막을 여러 층으로 겹치면 방탄유리가 된다.
185. 해치백(Hatch back)
구조적 특징에 중점을 둔 용어이며, 차체 뒤쪽에 테일게이트(Tail gate)를 가져서 뒤쪽에 큰 개구부가 생기는 구조이다. 대부분의 해치백 차체의 형태가 패스트백(Fast back)이기 때문에 해치백과 패스트백이라는 용어가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
186. 헤드 라이닝(Head Lining)
천장 내장을 헤드라이닝이라 한다. 엷은 완충제가 들어 있고, 실내의 무드를 높이고 있다. 운전석에 사람이 앉았을 때 머리 끝부터 천장까지의 공간을 Head Clearance라 한다. 차의 스타일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차의 높이를 작게 해야 하고, 운전자와 승객을 위해서는 Head Clearance가 큰쪽이 유리하다. 이렇게 상반되는 요구를 어떻게 타협하는가가 설계상의 문제이다.
187. 헤드 램프(Head Lamp)
흔히 헤드라이트라고도 하며 밤길 주행을 위한 조명등이다. 일반적으로 100m 이상 앞의 장애물도 확인할 수 있는 밝기여야 한다. 헤드램프는 빛을 아래쪽으로도 비출 수 있게 해야 한다.
188. 헤드 레스트(Head Reat)
시트의 절대적인 구성요소로 차체충격시 승객의 두부에 후반각도에서 충격을 완화하여 두뇌손상을 경감하는 장치이다.
189. 헤어핀구간(Hair Pin)
여성의 헤어핀 모양으로 휘어진 급커브 구간
190. 횡치(Transverse Mounting)
엔진을 차체의 폭방향으로 설치하는것.
출처 : http://www.ecar.go.kr/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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